크리에이티브스테이츠가 모기업 코드스테이츠와 소득 공유 후불제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서울--(뉴스와이어)--취업 및 취미 교육 전문 업체 크리에이티브스테이츠(대표 김인기)가 모기업 코드스테이츠와 손잡고 소득 공유 후불제(ISA : Income Share Agreement)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소득공유 후불제란 교육을 먼저 받은 뒤 수강료를 지불하는 제도다. 수강생은 초기 비용 없이 강의 수강 후 일정 기간 수강료를 분납하면 된다.
‘Unlock Human creativity’라는 미션 아래 다양한 교육을 선보이고 있는 크리에이티브스테이츠의 영상 편집 교육은 오픈 약 1년 만에 누적 수강생 3000여 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영상 편집 교육 중심으로 썸네일, 인트로 제작 등을 큐레이션 한 스페셜 패키지가 이번 후불제 서비스 도입 대상이다.
현재는 후불제 도입 기념으로 신규 수강생의 경우 결제 시 특별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영상 편집 스페셜 패키지는 기존의 제한된 수강 기간에서 평생 소장이 가능한 점, 유튜브에 국한하지 않고 편집자 취업 꿀팁, 포트폴리오, 면접 시뮬레이션 등 취업에 도움 되는 내용들이 보강된 점, 피드백 3회권 등 개편된 점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김인기 대표는 “누구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받음으로써 많은 사람의 꿈이 당장의 돈 때문에 좌절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득 공유 후불제 담당 기획자는 “앞으로 더 많은 더 많은 콘텐츠 교육을 개발할 예정이다. 금전적 고민보다는 성장을 고민할 수 있도록 수강생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탄탄한 콘텐츠 교육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스테이츠는 지난해 7월 회사 설립과 함께 교육 코스를 론칭했다. 론칭 초기부터 큰 사랑을 받은 데에는 국내 최초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유튜버 양띵이 자문 크리에이터로서 기획 및 커리큘럼 구성에 참여하고, 채널을 함께 성장시킨 실무진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이에 크리에이티브스테이츠는 전문성을 인정받아 숙명여대, 경남과기대, 유튜브 본사의 ‘넥스트업 코리아 2019’에 참여해 강의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
크리에이티브스테이츠 웹사이트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띵이 “제 작은 노하우도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고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크리에이티브스테이츠와 함께 하게 됐다. 지금까지의 제 경험들이 소중한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이 적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크리에이티브스테이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리에이티브스테이츠는 ‘Unlock Human creativity’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시작됐다. 코딩 부트 캠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모회사 코드스테이츠의 부트캠프 교육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 코스, 콘텐츠 제작, 콘텐츠 마케팅, 유통까지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 크리에이터의 사회적/경제적 발판 마련과 현명한 NFT 구매에 대한 니즈 개선을 위해 NFT 큐레이션 사업도 론칭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