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와이어)--글로벌 보험시장에서 관련 서비스 및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인 찰스 테일러(Charles Taylor)가 존 피커스길(John Pickersgill)을 6월 28일 부로 그룹 최고상업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피커스길은 찰스 테일러로 이직하기 전 AXA XL의 글로벌 고객관리 책임자를 역임했고, AXA의 기업솔루션 담당 최고상업책임자 직을 맡았었다. 찰스 테일러에서 맡게 될 새로운 보직에 더해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될 그는 고객 관계, 사업 개발, 마케팅 등 회사의 전반적 글로벌 사업 활동을 맡게 된다.
찰스 테일러 그룹의 CEO인 롭 브라운(Rob Brown)은 “존이 최고상업책임자로 우리 팀에 합류해 매우 기쁘다. 찰스 테일러는 각각 상호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장기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우리는 직원들의 고객 응대와 서비스 제공의 높은 품질을 통해 고객들을 기쁘게 만든다. 이번 임명은 고객들과의 대화 질을 높이고 고객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는데 필요한 기능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존 피커스길은 “찰스 테일러의 임원진에 합류해 매우 기쁘고 팀과 협력해 그룹의 성장과 영업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찰스 테일러는 고객들의 기대 수준을 크게 넘어서는 것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여기에 머물지 않고 보다 통합된 글로벌 상업적 기능의 지원을 통해 고객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존 피커스길
피커스길은 25년 간 고위 관리직 및 국제적인 보직에 걸쳐 근무를 해온 보험업계 베테랑으로서 글로벌 영업/유통, 마케팅, 상업보험 인수, 보험 청구, 고객 서비스 팀 부서에서 근무한 바 있다.
찰스 테일러 개요
찰스 테일러는 전 세계 보험시장에 걸쳐서 다수의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보험 서비스, 보험 청구 솔루션, 기술 플랫폼 등 분야에서 확고한 지위를 구축했다. 회사의 기술력과 기술 툴, 광범위한 솔루션을 통해 보험분야 생애주기 및 운영 모델의 모든 단계와 측면에 걸쳐 복잡성과 문제를 해소해 고객사들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찰스 테일러는 유럽, 남북미주, 아시아 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 걸쳐 30개국 120개가 넘는 사무소를 두고 3100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회사는 다국적·단일국적 보험사, 뮤추얼 보험사, 전속 보험사, 총대리점, 로이드 신디케이트 및 재보험사, 브로커, 유통업자, 보험고객사 등 다양한 블루칩 기업 고객 저변과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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