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웹-부산대, 병원 밖 99% 데이터 공백 메운다… 초개인화 헬스케어의 ‘Missing Piece’ 완성

제로웹-부산대학교 의생명특화총괄본부, 의생명바이오 융합 데이터 활용 MOU 체결

2026-02-05 13:17 출처: 제로웹

제로웹과 부산대학교 의생명특화총괄본부가 부산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제로웹 이재현 대표(오른쪽)와 부산대학교 의생명특화총괄본부 글로컬임상실증센터 신명준 센터장(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사진=제로웹)

부산--(뉴스와이어)--시니어 디지털 케어 솔루션 ‘케어벨’을 운영하는 제로웹이 부산대학교 의생명특화총괄본부와 의생명·바이오 융합 분야 기술 개발 및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 의학의 난제로 꼽히던 ‘병원 밖 개인 데이터의 블랙박스’를 해결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의 의료는 개인이 병원을 방문했을 때 측정하는 단편적인 정보, 즉 ‘스냅샷’ 데이터에 의존해왔다. 하지만 정밀 의료의 완성은 병원을 나선 뒤 보내는 99%의 시간, 즉 일상 속 ‘스트리밍’ 데이터를 어떻게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

케어벨은 수면의 질, 활동량, 고립량, 식습관 패턴 등 생활 속 일상 데이터는 물론, 단순 하드웨어 센서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우울 등의 정서 및 심리 상태, 인지 기능 저하나 치매 징후까지 24시간 공백 없이 수집한다.

이는 개인의 물리적 움직임에 의한 활동 정보와 정서·인지적 정보를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고정밀 데이터이자 케어벨만의 독보적인 자산이다. 부산대학교 의생명특화총괄본부 글로컬임상실증센터 신명준 센터장은 “진료실 데이터는 전체 삶의 파편에 불과하다”며 “케어벨이 제공하는 데이터는 병원 밖 공백을 메울 실증적 대안으로서 연구의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이번 PoC(실증)를 시작으로 케어벨 데이터를 병원의 연구 목적에 맞춰 고도화하고 본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사후 관리와 모니터링 수준에 머물던 기존 헬스케어를 사전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선제적 케어’의 표준으로 격상시키는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

제로웹 이재현 대표는 “케어벨의 데이터는 헬스케어 산업의 표준을 제시하는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개인의 일상 데이터의 실무적 활용 가치를 입증하고, 데이터 간 결합을 통해 독보적인 헬스케어 데이터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대학교 의생명특화총괄본부 글로컬임상실증센터 신명준 센터장은 “협업을 통해 수집된 라이프로그 데이터는 글로컬 임상실증센터의 ‘라이프케어 리빙랩’, ‘재택재활 모니터링’, ‘헬스케어 리빙랩’ 사업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실증 과정을 거쳐 모든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로웹 소개

제로웹은 홀몸 노인, 혼자 지내는 가족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위한 케어 모니터링 서비스 ‘케어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형 뉴딜의 핵심 사업인 스마트시티, 시니어 헬스케어, 사회 안전망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 자사 기술을 적용하며 디지털 기술로 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고 혁신을 견인하는 벤처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carebe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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