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위안소프트(대표 안치성)가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로 인한 건설사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용 솔루션 ‘위안비디오에디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를 비롯해 LH, SH 등 주요 발주기관은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시공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촬영 항목과 제출 기준을 표준화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범용 편집 툴로는 규정 적용이 복잡하고, 보안이나 업무 효율 측면에서도 한계가 지적돼 왔다.

위안비디오에디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건설현장 전용 동영상 편집 솔루션으로, 발주기관별 매뉴얼에 맞춘 전경 촬영·중요 공종 촬영·검측 촬영 템플릿을 탑재해 현장 담당자 누구나 손쉽게 규정에 맞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공사관리시스템과 완벽히 연동돼 자체 내장 편집기처럼 작동하며, HTML5 기반 웹 편집기로 구현돼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솔루션은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사내망 내에서만 운영되기 때문에 외부 클라우드 전송이 필요 없어 데이터 유출이나 해킹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이를 통해 보안 요구 수준이 높은 건설사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도입할 수 있다. 또한 동영상 편집 서버 한 대만으로도 수십 군데 분산된 건설 현장에서 동시에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 비용 대비 효과가 다른 솔루션에 비해 월등히 높다.

위안소프트 안치성 대표는 “위안비디오에디터는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의 확대 속에서 현장 실무자들이 느껴온 가장 큰 부담인 규정 준수와 편집 과정의 비효율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보안·연동·편의성을 모두 만족해 실무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위안비디오에디터는 국내 유일의 상용화된 HTML5 동영상 편집기로, TTA GS 1등급 획득을 통한 품질 인증과 더불어 건설사,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교 등 다양한 환경에서 내부 동영상 편집기로 채택해 사용 중인 현장 실증이 완료된 제품이다.

위안소프트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국방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국민연금공단,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기업/기관/학교에서 선택한 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300건 이상의 국내 최다 레퍼런스와 대규모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위안미디어 동영상 솔루션에 관한 추가 정보나 도입 문의는 위안소프트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위안미디어’를 검색하면 된다.

위안소프트 소개

위안소프트는 비정형 멀티미디어 분야의 기술 노하우, 업무 지식, 사업 경험을 토대로 컨설팅, 제품 개발,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