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미디어그룹 ‘ESG 탄소중립 실천 바이오 온돌’ 출간

천년 온돌의 혁신, ESG 시대의 탄소중립 솔루션으로 부활하다
전통과 첨단기술의 만남으로 지속가능 난방의 새 지평 열어

2025-08-27 12:15 출처: 오케이미디어그룹

‘ESG 탄소중립 실천 바이오 온돌’ 한글 및 영문판 표지

서울--(뉴스와이어)--오케이미디어그룹이 ‘ESG 탄소중립 실천 바이오 온돌’을 한글 및 영문판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20여년간 전통 온돌 연구에 헌신해 온 신창화 명인과 박범석, 윤성도, 최용국 등 박사급 ESG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작품으로, 단순한 기술서를 넘어 문화유산 보존, 환경 보호, 미래 에너지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다룬 종합 가이드북이다.

이번 신간은 신창화 명인이 개발한 ‘신창화 바이오 맥반석 온돌’과 ‘탄소나노튜브 바이오 온돌’ 기술을 중심으로 현대 아파트, 궁전, 박물관은 물론 컨테이너 하우스, 타이니 하우스 등 다양한 건축물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난방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맥반석에서 발현되는 원적외선 효과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지속 가능한 기술 혁신을 제시한다.

책은 한국 온돌의 역사적 기원부터 현대적 응용까지 체계적으로 다루며, 신창화 명인의 혁신적 온돌 기술이 어떻게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신창화 명인은 “20여년간 전통 온돌을 연구하면서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현대의 환경 문제 해결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깨달았다”며 “한 번의 연료 투입으로 7일간 지속되는 온돌 기술은 단순한 난방을 넘어 지구환경을 위한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맥반석과 탄소나노튜브의 결합은 전통과 첨단기술이 만나 창조해 낸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이 기술이 컨테이너 하우스나 타이니 하우스 같은 현대적 주거 형태에도 적용될 수 있어 미래 주거 문화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범석 저자는 “ESG 경영이 기업의 필수 요소가 된 시대에, 신창화 명인의 온돌 기술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모든 측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이 기술은 기업들이 추구하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성도 저자는 “전통 온돌이 현대 건축에 적용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학적 검증과 표준화”라며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열전달 메커니즘과 가스화 기술, 탄소나노튜브의 역할 등은 모두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혁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식 아파트에서도 완벽하게 작동하는 탄소나노튜브 맥반석 온돌 시스템은 기존 난방 방식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용국 저자는 “온돌 기술의 세계화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한국 고유의 전통 기술이 현대적 혁신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건축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원적외선 효과와 뛰어난 축열 성능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난방 환경 조성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차별화 요소”라고 덧붙였다.

오케이미디어그룹은 이 책이 단순한 기술서를 넘어 ESG 경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무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건축업계 종사자, ESG 담당자, 친환경 기술 연구자들에게 필수적인 참고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창화 명인의 20년 연구 성과가 집약된 이 책을 통해 전통 기술의 현대적 계승과 혁신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케이미디어그룹 소개

오케이미디어그룹 출판사는 대한민국 경제와 문화 선도하고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분야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의 제작 및 출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