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H.U. 그룹(H.U. Group Holdings, Inc., 회장, 사장 겸 그룹 최고경영자: 다케우치 시게카주(Shigekazu Takeuchi), 본사: 도쿄 미나토구)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후지레비오(Fujirebio Holdings, Inc., 사장 겸 최고경영자: 이시카와 고키(Goki Ishikawa), 본사: 도쿄 미나토구)와 에자이(Eisai Co., Ltd.,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 나이토 하루오(Haruo Naito), 본사: 도쿄 분쿄구)는 오늘 신경퇴행성 질환 분야에서 새로운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에 대한 공동 연구와 사회적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후지레비오와 에자이는 알츠하이머병(AD)과 관련된 뇌척수액 바이오마커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두 회사는 신경 퇴행성 질환 분야에서 검사 시약 연구개발을 진행해 온 후지레바이오와 치매 분야에서 치료제 연구개발에 참여해 온 에자이의 오랜 전문 지식을 통합함으로써 신경퇴행성 질환에 대한 진단 방법의 개발 및 상용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공동의 이해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두 파트너는 혈장 인산화 타우 217 단백질(p-Tau217) 진단 시약의 임상적 구현, 새로운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간단한 진단 방법의 연구 개발, 체외 진단법의 개발 및 상용화를 포함하여 협업을 위한 광범위한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비독점적 파트너십을 통해 후지레바이오와 에자이는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다양한 신경퇴행성 질환에 대한 진단 기술을 확립하고, 이러한 기술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하여 적절한 치료법의 선택 및 제공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여, 신경퇴행성 질환의 진단 및 치료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후지레바이오 소개

H.U. 그룹 계열사인 후지레바이오는 고품질 IVD 테스트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뛰어난 IVD 제품의 구상, 개발, 생산 및 전 세계 상용화에 50년 이상의 축적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후지레바이오는 약 25년 전 이노제네틱스(Innogenetics) 브랜드로 AD 검사용 CSF 바이오마커를 최초로 개발하고 판매한 회사였다. 후지레바이오는 수동 및 완전 자동화된 신경퇴행성 질환 검사의 포괄적인 라인업을 갖춘 유일한 회사로 남아 있으며, 전 세계의 기관 및 임상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더 빠르고 쉽고 완벽한 신경퇴행성 질환 진단 도구를 위한 새로운 경로를 개발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fujirebio.com

에자이 소개

에자이의 기업 이념은 ‘일상 생활 영역에서 환자와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의료 서비스가 제공하는 혜택을 증가시키는 것’이다.휴먼헬스케어( hhc)라고도 불리는 이 개념에 따라 에자이는 건강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 격차를 줄이는 형태로 사회적 이익을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에 R&D 시설, 제조 시설, 마케팅 자회사를 둔 에자이는 신경과 및 종양학과 같은 전략적 분야에 중점을 두고 미충족 의료 소유가 높은 질병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창출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에자이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의 3.3항인 소외열대질환(NTD) 근절에 대한 회사의 헌신을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입증하고 있다.

에자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려면 www.eisai.com (글로벌 본사: Eisai. Co., Ltd.)를 방문하고 X(글로벌), 링크드인(글로벌), 페이스북(글로벌)에서 회사와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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