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팁스타운S6에서 ‘제15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네트워킹 데이가 열렸다
서울--(뉴스와이어)--초기 기술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지난 25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팁스타운S6에서 ‘제15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네트워킹 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이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집중 보육·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킹슬리벤처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기보벤처캠프 운영사로 선정돼 기보벤처캠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네트워킹 데이는 참여기업들 간에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했으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 63개사의 대표 및 임직원들과 기술보증기금 관계자, 운영 액셀러레이터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대한 분위기 속에서 치뤄졌다.
15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밸류업 워크숍, 전체 운영사 및 참여기업 소개,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했다. 밸류업 워크숍 시간에는 배달의 민족, 클래스101, 채널톡 등 여러 스타트업에서 임원을 역임한 더자람컴퍼니의 천세희 대표가 연사로 나서 초기 기업의 시드투자 유치를 위한 노하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또한 킹슬리벤처스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기업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보물찾기, 퀴즈 이벤트 등 이색적인 활동을 활용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경숙 킹슬리벤처스 이사는 “킹슬리벤처스를 비롯해 5곳의 액셀러레이터가 혁신 창업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쓰고 있다”며 “이후로 진행될 프로그램들과 이를 통해 성장해나가는 기업들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킹슬리벤처스 소개
킹슬리벤처스는 영국 소재 PE/VC인 Kingsley Capital Partners LLP의 주도 하에 설립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다. 독자적인 기술, 창의적 아이디어와 맨파워를 지니고 한발 더 멀리 내다보며 빠르게 뛰는 Game Changer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