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웨일즈의 옥외광고 캠페인이 진행된 공간 전경
서울--(뉴스와이어)--크리에이터 종합기획사 골든웨일즈(대표 신홍규)는 서울 코엑스 스타필드에서 진행된 소속 크리에이터 인씨, 제이미포유, 쏭냥, 지유 등 총 4인의 옥외 광고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MZ세대의 ‘성지’이자 수많은 방문객의 인증샷 장소로도 유명한 코엑스 ‘별마당’에서 대중과 크리에이터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기획됐다. 별마당 도서관 인근과 라이브 플라자 등에 설치된 총 8개 기둥에서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캠페인이 진행된 기간 일평균 15만명, 주말 평균 25만명 방문 등 약 125만명 이상이 해당 공간에 방문해 자연스레 광고 노출 효과 또한 상당했으며, 크리에이터의 인지도 또한 제고됐다고 골든웨일즈는 설명했다.
크리에이터 산업은 꾸준히 성장 중이다. 이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내 인재 발굴, 해외 진출 등에 올해 예산 101억원을 투입하는 등 산업의 성장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골든웨일즈 또한 초기 창업 패키지, B-스타트업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등 정부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성장 및 교육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신홍규 골든웨일즈 대표는 “실제 영상 내 비주얼 캠페인에만 그치지 않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동시에 전개해 더 큰 반응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소속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만들어 크리에이터 중심의 커뮤니티를 점점 더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골든웨일즈는 2022년 설립된 크리에이터 종합기획사다. 설립 9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고, 2023년 매출 43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골든웨일즈의 브랜드 협력사는 160개 이상으로, 뷰티유튜버 인씨(구독자 48만), 유깻잎(구독자 33만), 제이미포유(구독자 39만) 등 크리에이터 7인이 소속돼 있으며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