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뉴스와이어)--공동 라이선싱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아반시가 아반시 비히클(Avanci Vehicle) 라이선스 프로그램 관련 새로운 소식을 오늘 발표했다.
· 아반시 4G 비히클에 지난 1년 동안 신규 특허권자 8개 기업이 합류했으며 9개의 신규 자동차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아반시의 4G 커넥티드 차량용 원스톱 프로그램이 폭넓게 수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아반시 5G 비히클은 최근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 현대, 기아 브랜드의 5G 커넥티드 차량은 현재 아반시 5G 비히클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62개 특허권자는 물론, 향후 특허권자로 참여하는 다른 기업의 5G, 4G, 3G 및 2G 표준 필수 특허에 대한 라이선스를 부여받게 된다.
한국 아반시의 장호식 수석 부사장은 “아반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혁신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 중 한 곳인 현대 및 기아자동차를 아반시의 새로운 5G 비히클 라이선스 프로그램의 초기 실시권자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아반시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와 믿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2023년 8월에 출범한 아반시 5G 비히클 프로그램은 차량·사물 통신(vehicle-to-everything, C-V2X) 커넥티드 기술을 비롯해 5G 커넥티드 차량을 대상으로 5G, 4G, 3G 및 2G 연결에 필수적인 특허 기술을 광범위하게 제공한다.
아반시 비히클의 수석 부사장인 로라 피츠제럴드(Laurie Fitzgerald)는 “올해 8월 아반시 5G 비히클을 출범한 이후 큰 성장을 거둬 이미 7개 자동차 브랜드와 62개의 특허권자가 합류했다. 이는 당사의 글로벌 원스톱 솔루션의 성장 기세를 잘 보여준다. 향후 계속해서 당사의 모든 파트너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며,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반시 4G 비히클 프로그램은 58개 특허권자의 4G, 3G, 2G 필수 특허에 대한 공동 라이선스를 제공하며, 현재 약 100개 자동차 브랜드에서 1억5000만 대 이상의 커넥티드 차량이 아반시로부터 라이선스를 제공받고 있다.
아반시의 맥스 올롭손(Max Olofsson) 라이선싱 부사장은 “각 커넥티드 차량의 수명 기간 동안 한 번만 지불하는 20달러의 시장 중심 가격 책정으로 4G 프로그램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한 해 8개의 신규 특허권자와 9개의 신규 자동차 브랜드를 포함하여, 많은 신규 참여 기업들이 아반시 4G 차량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현재 승용차, 버스, 트럭, 건설 차량 등 다양한 커넥티드 차량에도 적용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반시의 창립자 겸 CEO인 카심 알파라히(Kasim Alfalahi)는 “아반시의 독립적인 시장 주도형 솔루션이 전 세계 자동차 및 이동통신 산업에서 널리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반시는 기존 및 미래 라이선스 사용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 세계 혁신가들의 업적이 인정받고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사명에 전념하고 있다. 아반시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와 믿음을 보내주신 모든 파트너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참여업체 및 참여 조건(5G 특허권 사용자용 초기 참여 가격 등) 아반시 4G 및 5G 커넥티드 차량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avanci.com/vehicl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반시 소개
아반시는 특허 기술의 공유가 더 쉽게 이뤄질 수 있다고 믿는다. 서로 다른 산업의 교차 지점에서 독립적인 중개자로 일하는 아반시의 원스톱 솔루션은 라이선싱 과정에 효율성, 편리성,예측가능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2016년부터 아반시는 라이선싱 플랫폼을 통한 연결을 확대해 가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아반시는 세계 경제포럼의 글로벌 혁신가 커뮤니티의 회원이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753541/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