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에서 바라본 미국 뉴욕 전경
서울--(뉴스와이어)--팀오투의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미국 뉴욕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제 카모아를 통해 존F.케네디 국제공항, 뉴욕라과디아공항, 롱아일랜드 맥아더 공항, 뉴욕 스튜어트 국제공항 등 뉴욕 주요 거점공항 4곳에서 손쉽게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다.
카모아에는 뉴욕 주요 공항의 알라모, 버젯, 아비스 등 글로벌 렌터카 업체가 입점해 있어 다양한 물량의 차량을 한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소형차부터 대형 승합차까지 국산차를 포함해 쉐보레, 폭스바겐, 포드 등 다양한 브랜드 차량을 수요에 따라 예약할 수 있다. 동일 차량 모델에 대해서도 업체별 가격과 보험 조건 등을 비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해외 전담 고객센터를 365일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 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간편결제 수단을 이용해 원화로 차량을 예약할 수도 있다. 대인·대물 보험이 없는 차량 상품은 판매하지 않아 믿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용이한 현장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모아는 차량이 있다면 뉴욕을 비롯한 미국 동부지역을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동하며 둘러볼 수 있다며, 뉴욕 여행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카모아를 통해 간편하게 차량을 예약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카모아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50개국의 총 214개 도시에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모아 소개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렌터카 업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처음 출시됐다. 서울과 제주도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더 다양한 규모의 국내외 렌터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과 협업해 소비자들의 차량 선택지와 지역 커버리지를 넓히고 있다. 카모아는 국내 590여개, 해외 100여개 렌터카 업체 및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제휴해 실시간 가격비교 &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국내 렌터카 플랫폼 최초로 괌과 사이판에 진출한 카모아는 2022년부터 미국 LA와 하와이, 일본에 이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태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으며 현재는 유럽 국가까지 진출했다. 2022년 누적 거래대금 1000억원을 돌파한 카모아는 유럽과 미국 본토까지 서비스 지역을 넓혀 외산 플랫폼에 종속된 해외 렌터카 예약 시장에서 한국인을 위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팀오투 소개
팀오투는 차량 공유,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2015년 설립됐으며 2017년에 모바일 렌터카 예약 앱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의 미션은 모바일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사용해 렌터카 업체와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은 지역에 상관없이 ‘카모아’에서 렌터카를 실시간으로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다. 렌터카 업체는 ‘카모아’의 렌터카 전문 관리 툴인 ‘카모아 파트너스’를 이용해 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