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와이어)--지능형 상용 모빌리티 및 친환경 기술 기업인 기가 카본 뉴트럴리티(Giga Carbon Neutrality Inc., 이하 ‘GCN’)가 상장된 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사업 합병을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GCN은 의견 조율을 거쳐 배터리, 물류 수소차, 특수 차량·버스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에너지 모빌리티 솔루션을 SPAC의 이동·고정식 에너지 스토리지 역량과 결합해 새로운 상장 기업으로 출범시킬 계획이다.

리처드 마틴(Richard Martin) GCN 최고경영자는 “잠재적 SPAC 합병 파트너와 체결한 의향서에 힘입어 GCN의 성장 스토리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며 “협상을 성공리에 매듭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잠재적 파트너들과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가 카본 뉴트럴리티(Giga Carbon Neutrality)(www.gigacarbonneutrality.com) 개요

GCN은 산업·상업 운송 기업이 환경친화적이고 안정적인 차량을 쉽게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친환경 모빌리티·기술 기업으로 배터리 전기차, 수소차, 선박, 친환경 에너지 스토리지, 충전·급유 지원 인프라 등의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GCN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소: 2270-8788 McKim Way, Richmond, BC. V6X 4E2, Canada)에 설립된 유한 책임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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